킹더랜드 글로벌 1위 이준호 임윤아 대세 K-로코 입증

드라마 '킹더랜드'.사진=OSEN

 

 

킹더랜드 넷플릭스 2주 연속 글로벌 1위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순위 사이트 '넷플릭스 톱10' 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470만 뷰를 이끌며 영어/비영어 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 비영어 부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며, 총 21개 국가에서 1위에 올라서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주연배우 이준호와 임윤아의 인기도 고공행진 중인데,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조사 결과 두 배우는 24일 기준 4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를 기록하였다.

 

국내 동시 방영 드라마가 통합 1위를 차지한 것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킹더랜드'가 두 번째이다.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대세 K-로코

 

드라마 킹더랜드의 주연 커플 이준호와 임윤아의 케미가 핫하다.

이준호(구원 역)는 시크한 직진남, 임윤아(천사랑 역)는 러블리녀로 변신하여 시너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재벌 2세와 캔디의 러브 스토리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킹더랜드는 빠른 전개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인물의 감정선을 정밀히 그려내는 두 배우의 세심함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극대화한다는 평이다. 

 

두 배우의 시너지로 K-로코의 정수를 보여주며, 전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킹더랜드는 오는 29일 밤 10시 30분에 1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