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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라스 삼중국적 충격
가수 전소미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삼중 국적임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828회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을 맞아 김소현, 박준금, 김태연, 배윤정,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날 전소미는 "아빠가 캐나다 네덜란드 이중 국적이고 엄마가 한국분이다. 내가 여권이 세 가지가 있다."라 밝히며,
"여권도 계속 써줘야한다. 스케쥴 가는 나라별로 가져간다. 유럽은 네덜란드 갈 때 가져가서 심사 기다릴 것 없게 하고, 미국과 캐나다 갈 때는 캐나다 여권이 손쉽다. 아시아 갈 땐 한국이다. 거의 무적"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전소미 음악방송마다 다른 화장법?
전소미는 프로 아이돌답게 음악방송 별로 조명이 달라 의상과 화장법을 다 다르게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엠카'는 푸른빛의 조명이 돌아 섀딩을 최소화, '음악중심'은 화사하고 뽀샤시해 더 진하게 메이크업을 한다며 옷도 공주풍으로 입는다고. 뒤이어 '인기가요'는 채도가 세다며 컬러를 블랙으로 맞춰 누른다고 밝혔다.
특히 전소미는 "엔딩포즈 영상으로 팬들이 움짤을 만드니까 보통 예쁜 척을 하는데, 저는 다양하게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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