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민정 둘째 임신 칭찬분량 고작 26초?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9일 이민정은 "간만의 거셀(거울 셀카). 모두 잘 자요. 태풍 피해 없길. 모두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글에는 이민정의 둘째 임신을 축하하는 댓글이 이어졌으며, "언니 유퀴즈 보셨나요?"라는 댓글에 이민정은 "네, 고작 26초라니... 쳇"이라는 답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은 유퀴즈에 출연해 이민정에 대해 "요리를 되게 잘하고, 정말 좋은 엄마고, 골프도 잘치고, 정말 훌륭한 사람인 것 같다"라며 "성격이 정말 좋다. 시원시원하고 유머도 있다. 저를 그렇게 많이 웃긴다."라는 칭찬을 한 바 있다.
이병헌 유퀴즈 출연
이병헌은 이민정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지난 4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민정이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이병헌은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중 유퀴즈에 출연하였다.
한편 이병헌의 최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이다. 황궁 아파트의 입주민들은 자신의 생존을 위협하는 외부인에 맞서 싸운다.
이병헌은 주민 대표 영탁 역을 맡아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