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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중국 재데뷔 걸그룹 오디션 승풍파랑4 최종 2위 달성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였다.
엠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승풍파랑4'를 마치고 "최고의 음악가와 제 음악을 모두에게 공유하겠다"며 재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승풍파랑' 오디션 프로그램은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걸그룹 재데뷔에 나서는 형식이며,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해 눈길을 끈 적이 있다.
엠버는 중국 광둥성 차오저우 출신의 미국 국적 가수이며, 에프엑스를 탈퇴한 이후 중국으로 눈을 돌려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엠버 승풍파랑4 최종회
'승풍파랑4' 최종회에서 엠버가 속한 연합 그룹은 '올해의 승풍 무대상'을 받았다. 이어 엠버는 '스포트라이트 인물상'까지 수상하며 최종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엠버는 "최고의 뮤지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과 프로그램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당신들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게 불가능했을 것이다. 너무 사랑한다. 감사하다." 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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