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
대세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K팝 첫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스트레이키즈는 7월 2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6만여 관객을 열광케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로써 스트레이키즈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펼친 최초의 K팝 그룹이 되었다.
한편 이 기간 스트레이키즈와 함께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아티스트는 스페인 탑 가수 로살리아(ROSALIA)와 미국 탑 래퍼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있었다.
롱샴 경마장을 가득 채운 6만여 관객은 공연 전부터 '스트레이키즈'를 연호하였다. 스트레이키즈의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아이엔, 승민은 최고의 무대로 보답하며 롤라팔루자 파리의 6만여 관객을 매료시켰다.
스트레이키즈 팬덤 스테이
이날 스트레이키즈의 롤라팔루자 무대는 스트레이키즈의 최고 히트곡들로 구성되어 국내외 스테이(스트레이키즈 팬덤명)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유닛곡 'HEYDAY'를 통해 무대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연속 1위 기록을 세웠던 3집 타이틀곡 '특'과 수록곡 'ITEM' 등이 뒤이어 선보여졌다.
화려하게 꾸며진 무대를 누비며 관중과 호흡한 스트레이키즈의 무대는 환상적이었다.
멤버들은 "진심을 다해 무대와 음악을 즐겼으며 오늘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이라고 말하며 6만여 관객과의 신나는 소통에 기뻐했다.
이처럼 K팝의 에너지를 전세계에 알리는 스트레이키즈는 8월 일본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