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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열애 인정
'블랙핑크' 최초의 열애설 인정.
K팝 대스타 블랙핑크 지수와 K드라마 대스타 안보현의 열애가 공개되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오늘) "지수 씨와 안보현 씨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 밝혔다. 안보현의 소속사 역시 유사한 메시지를 전하며 열애설을 쿨하게 인정했다.
안보현과 지수는 노래, 연기, 패션 등의 공통분모가 많아 서로 가까워졌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지수의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가 이뤄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스케쥴이 많은 지수를 배려해 안보현이 스케쥴을 조정하여 맞춰왔다는 후문.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이상형?
지수는 "웃는 게 예쁘고 밝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밝혀온 바 있다.
안보현은 과거 MBC 나혼자산다에서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 밝혔고, 개인 유튜브에서는 "자신의 일에 열정이 있고 자기애가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 공개했던 바 있다.
두 사람의 이상형에 서로가 부합된다는 평가가 많다.
1995년생인 지수는 162cm로 올해 28세, 1988년생인 안보현은 187cm로 올해 35세. 설레는 둘의 키 차이는 25cm이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며, 안보현은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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