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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2 스틸 공개 광복절 개봉
영화 '메가로돈2'가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확정짓고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메가로돈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포식자 '메가로돈'과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이 벌이는 짜릿한 대결을 담은 영화다.
보도 스틸에서 별다른 무기 없이 작살만 손에 쥔 채 제트스키를 타고 메가로돈을 유인하는 조나스는 다리를 찢어 쇠줄에 걸린 메가로돈의 집요한 공격을 막아내는 한편,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큰 기대를 자아냈다.
제이슨 스타뎀 강력해진 메가로돈에 패배?
전편 '메가로돈1' 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이던 메가로돈은 이번 메가로돈2에서 팀전을 표방하는 전투를 보일 예정이다.
무려 세 마리가 함께 무리를 지어 조나스(제이슨 스타뎀)를 공격하며,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와 육식 공룡 '스내퍼'가 팀으로 합류해 제이슨 스타뎀을 총공격할 예정이다.
조나스(제이슨 스타뎀)도 팀원을 꾸렸다. 메가로돈1에서 '수인'(리빙빙)의 딸로 출연했던 '메이잉'(채서아)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조나스 팀에 합류하였고, 해양 연구소 소장 '지우밍'(오경)도 조나스를 돕는다.
팀전으로 확장되어 더욱 강력하고 짜릿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영화 '메가로돈2'는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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