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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투어 첫 단독 콘서트 폼 미쳤다 해외 일정

by 꿀팁 오피셜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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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세라핌 쏘스뮤직

 

르세라핌 투어 첫 단독 콘서트 폼 미쳤다

 

폼 미쳤다. 르세라핌의 투어를 지켜본 이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르세라핌
(LE SSERAFIM)의 첫 단독 투어의 첫 콘서트가 엄청난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걸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SEOUL을 진행했다. 선예매 시작 8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틀간 총 1여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그들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72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초대형 LED, 360도 회전 스테이지 등 최고의 장비들이 동원되며,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화려한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이들은 ‘The World Is My Oyster’와 함께 등장해 무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데뷔곡 ‘FEARLESS’로 열기를 이었다. 두려움이 없는 팀의 정체성을 녹인 오프닝에 관객들은 열광했다. 멤버들은 저희만의 색이 가득 담긴 공연을 준비했다. ‘역시 르세라핌은 실제로 봐야한다라는 평을 듣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The Great Mermaid’, ‘The Hydra’ 20인의 댄서와 함께한 퍼포먼스는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했다. ‘ANTIFRAGILE’(안티프래져),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등 히트곡 무대가 연달아 펼쳐졌다. 또한 이날 신곡 ‘We got so much’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르세라핌 쏘스뮤직

 

르세라핌 투어 해외 일정

 

르세라핌은 첫 투어인 만큼 피어나(팬덤)와 함께라면 더 멀리, 더 높이 가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데뷔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많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팬 분들 덕분이다. 저희가 춤추고 노래하는 원동력은 피어나. 공연을 준비하면서 두려움도 있었는데 여러분이 용기를 주셨다. 곧 르세라핌의 첫 해외 투어가 시작될 텐데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함께 있다고 생각하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FLAME RISES’ 투어의 첫 시작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르세라핌은 나고야(8 23~24), 도쿄(8 30~31), 오사카(9 6~7), 홍콩(9 30~10 1), 자카르타(10 3), 방콕(10 7~8) 등 총 7개 도시에서 투어 일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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